그라운드의 치료자- 최주영 원장
이동영
2013.01.11
조회 181
기쁨의 순간에는 감사하고 절망의 순간에는 기도하는 그라운드의 치료자 최주영 원장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 뒤에는 보이지지 않는 숨은 공로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02년 주님이 주신 큰 기쁨을 경험하기 전에는 스스로를 '잡사'라고 표현했던 최주영 원장, 엄마의 마음을 품고 선수들을 돌봤던 그, 하나님의 일을 버리고 물질을 추구했던 그를 때렸던 주님을 향해서 '때리지 마세요. 말로 해 주세요."하고 했던 말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때리지 말라는 그 말을 들은 주님의 표정은 어떠했을지가 궁금합니다?

20 권이 넘는 큐티노트, 복 받기 위해서가 아닌 하나님에게 첫시간을 드리고 싶어서 새벽예배를 드린다는 말에 아무런 연고도 없는 저도 가슴이 뭉클해지는데 그를 만드신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기쁘실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시간의 십일조를 드리고, 선한 일에 부요한 자가 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업이 되길 원하는 최주영 집사님, 그의 바람처럼 하나님 앞에 크게, 크게 쓰여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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