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서구에 있는 늘푸른교회의 새가족을 갓 벗어난 청년입니다!
저는 제대로 교회생활 한 지는 이제 막 9개월이 되었답니다.
저의 꿈도 나눔에 관련된 일이구요.
사실 이 방송으로 송주현님을 알게 된 건 아니에요. 방송 며칠 전, 한 강연을 들으러 갔는데 그 강연자가 송주현님이었던 거죠! 거길 가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와 동행했던 친구가 막연히 노숙인 선교와 상딤에 꿈을 품고 있었는데 기도를 했던 거죠. 더 뚜렷하게 보여주세요. 며칠 후 새벽, 저의 연락으로 급작스럽게 강의를 듣게 되었고 저와 친구는 가슴 속에 뭔가 꿈틀거림을 맛보았습니다. 세상을 바꿔보자고. 그래서 이 사람처럼 예수님이 하신 일이라 자랑하자고. 그때부터 저의 꿈도 친구의 꿈도 갈피가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이 방송 내용, 강의와 많이 비슷했지만 더 좋았던 부분은 '하나님' 얘기를 더 많이 하시더군요! 그 날도 하시긴 하셨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이 아니었기에 많이 하시지 못하셨을 거에요. 이번 방송에서는 계속 계속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기독교 방송을 기다렸다가 보는 건 처음인데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어플을 이용해서 볼 수 있도록 할게요^.^ 세상에 구석 구석 복음 전하는 새롭게 하소서가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