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모델 탤런트 이지영 집사 간증을 보고
김성훈
2013.01.19
조회 384
젊은 나이에 결혼을 하고 아들을 얻게 되었는데 말을 배우고 걸음마를 해야 할 나이에 지적 장애 3급 판정을 받은 아들을 바라보는 엄마의 심정이 너무나 찡하게 느껴집니다.

아들을 위해 발버둥을 치며 괴로워하던 시기에 예수님의 손을 잡고 살려달라고 하는 울부짖음 정말 피를 토하는 간절한 기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록 저는 아비의 입장이지만 아들의 병 때문에 밤새 울며 기도하던 저의 간증과 같은 맥락이라 공감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통만 주신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을 허락해 주시고 축복의 길로 인도해 주신 이지영 집사님의 간증을 보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힘내시라고 집사님께 말씀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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