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운겨울인데 방송하시느라 수고가 참 많으시네요.
우리는 편안하게 방송을 보지만 방송이 있기까지 화면하나하나,
내용 하나 하나,방송진행을 보다 은혜스럽게 하기 위해 애쓰시는
제작진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우리가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은혜를 받게 됩니다.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보이는 곳에서 또는 보이지 않는곳에서, 수고하시는
제작진 여러분들께, 살아계셔서 능력이 되시는 우리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과 직장과 하시는 사역속에서 넘쳐나시길 축복합니다.
특별히 서정오 목사님과 장주희 아나운서께서 편안하게 진행을 해주셔서,
저희도 편안한 방송을 볼수 있어 감사하네요.
새롭게 하소서를 기대하고 사랑하는 청취자로서, 박루슬란 감독님의
"영화처럼 비전을 받다"라는 방송을 들으며 큰 감동을 받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가족들에게도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박루슬란 감독님이 만난 하나님을
자꾸 이야기 하게 되더군요.
박루슬란 감독님께서 처음하나님을 만나고 부터 ,주변의 만나왔던
사람들을 정리하고, 그 날부터 전도를 했다는 이야기에서는,
정말 하나님을 만났기에 단오하게 결단할수 있고, 행동의 열매를
맺을수 있구나 싶어서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주의종으로 부름받은 젊은 목회자를 보고, 나에게도 비젼을 달라고
기도하셨다고 하셨지요.
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며 하나님이
무엇을 시키시든지 순종하겠노라며 ,자신의 인생을
하나님께 맡겼을 때 ,하나님은 영화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진실로 내 인생에 주인을 하나님으로 모셨는지,
아니면 아직도 내 인생에 주인이 나인지 생각해 보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아직 젊으신 청년이신데 보석같은 그 순결한 신앙을 통해,
저의 신앙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고, 저의 자녀들에게도 인생에 주인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길 때 놀라운 비젼을 주셨다는 말씀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루슬란 감독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워지고, 그분이 가는 발걸음마다
홍해가 갈라지듯이 크고 작은 기적들이 많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영화라는 한 장르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가운데 펼쳐지길 소망합니다.
저도 박루슬란 감독님처럼 결단하고 순종하는 믿음을 더 배우길
소망하며 좋은 방송을 통해 큰 은혜를 주신 것에 감사에 글을 드립니다.
머잖아 봄이 올것입니다. 제작진 여러분 큰 자부심을 가지시고
방송을 통한 이 귀한 사역에, 건강과 하나님의 평강의 축복이 날마다
더하시길 바라며 인사를 드립니다.
샬롬
내 인생을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은 비젼을 주십니다.
김복선
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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