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하나님
전광일
2013.02.01
조회 158
개그우먼 이희경 청년의 간증을 들으면서 나도 하나님을 원망할 때가 있었는데 참으시는 하나님이 나를 만져 주심에 감사하게 됩니다.
어려운 시련 가운데 울기만 하던 여린 마음을 만져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됩니다.
우리 신앙의 성숙에는 어느 순간의 만남, 어느 순간의 기대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늘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귀에 들리지 않지만, 손에 잡히지 않지만 나를 바라 보시는 나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살아계셔서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을 주시라고 나의 죄를 자복하고 화개할 수 있는 감동을 주시라고 외쳐봅니다.
칭의의 시간이 지나면 성화의 시간이 오는것 같이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나를 잡아 주시라고 내 손 놓치 마시라고" 간구해 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할 대 성령의 인도, 감동이 있음을 느끼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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