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25 년의 기도 끝에 주님을 영접한 분, 35 년이 지나서 전도의 결실을 맺은 장로님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렇게 전도의 열매가 늦게 맺혀지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면서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고 전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도원에 들어가면서 던져버린 담배가 다시는 생각이 나지 않도록 해 주신 주님, 주님을 영접한 그 순간부터 세상을 향해 곁눈질하지 않고 주님을 향한 걸음을 걷게 하신 주님, 중국에 가서 김진경 총장님을 만나면서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일을 발견하셨던 이승률 장로님.
장로님이 몸 담고 있는 학교, 그곳에서 배출되고 있는 학생들을 통해서 중국 땅을 복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독교가 뿌리를 내리기에는 많은 제약이 있지만 끊임없이 섬기고, 좋은 인재들을 배출하는 학교는 세상에서도 인정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그 학교를 통해서. 장로님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축복의 통로로 쓰여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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