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지영 집사님과 그녀의 아들 현승이는 매일매일을 하나님게 감사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그 감사의 이유를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겼을 것을 감격스러워 하면서 감사하는 것은 "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고 있는 삶이란 생각이 듭니다.
생후 45 일 만에 수술대에 오르고, 그후에도 여러번의 치료고정과 수술을 했던 현승이, 수술의 휴유증으로 지적장애 3급의 판정을 받았지만 그 영혼은 누구보다도 맑고, 절대음감의 달란트를 주신 주님,
현승이의 감동스러운 연주도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엄마인 이지영 집사님이 이미 사랑하는 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깨닫고 감사하면서 사는 것 처럼 현승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계획이 드러날 그날들을 소망 중에 기대하게 됩니다.
공평하신 하나님은 어느 한 사람에게 모든 것을 주셔서 하나님을 찾는 데 장애가 되지도 않게 하시고, 너무 어려워서 좌절하게 하시지도 않는 '참 좋은 아버지'이십니다.
오늘도 내가 감사한 이유- 탤런트 이지영 집사
이동영
2013.01.04
조회 452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