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최수종 집사
이동영
2012.11.22
조회 405
평소에도 기부천사로 알려진 최수종 집사 부부, 그들이 언젠가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드디어 출연해서 반가웠습니다.

최수종 집사가 경제적으로 참 어려운 때가 있었다는 것을 들었었는데 그래서 최수종 집사가 그렇게 남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생활이었지만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어머니가 있었기에 오늘의 '국민배우 최수종'이 탄생한 것이라 믿습니다.

70 만원의 중국집 배달원의 수입 가운데서 50 만원을 이웃을 위해서 내 놓고 20 만원으로 생활했던 사람 우수 씨, 그의 아름다운 나눔 정신을 영화로 만든 영화에 최수종 집사님이 개런티 없이 출연했다는 그 영화를 어서 보고싶습니다. 비록 그가 교회를 다니지 않았다고 했지만 그의 책상 위에 얹혀진 성경을 보면 아마도 그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임에 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매일을 기도와 말씀으로 시작한다는 최수종 집사 부부, 이번 결혼기념일에는 더 아름다운 이벤트를 기획하고 들었는데 부부가 마음을 합쳐서 더 좋은 하나님의 도구로 쓰여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방영되는 우수 씨영화를 통해서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아름다운 나눔 운동'이 퍼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