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분 중에서 김윤곤 집사님처럼 많이 운 분도 아마 드물겁디다.김윤곤 집사님이 처한 어려움은 방주 속에 있는 노아의 가족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면은 다 어려움이고 오직 하늘을 향해서 문이 열렸으니까요.
홧김에 낸 사표로 고생도 많이 했지만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연약함도 하나님을 찾는 계기를 만들어서 축복의 통로로 쓰시니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자비는 한이 없으십니다.
된장이 팔리지 않는 어려움 속에서도 집사님의 착한 마음 때문에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장로님에게 연결 시켜 주셔서 그것을 통해서 사업과 신앙에 함께 복을 받게 하시는 하나님은 '통합적인 축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새벽기도에 나가서 기도하고 오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필요한 것이 해결되도록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된 집사님이 사업뿐만 아니라 가는 곳마다 주님을 자랑하는 복된 삶을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주) 애뜰 된장 대표 김윤곤 집사
이동영
20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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