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시는 엄마와딸, 참! 아름답고 따듯하다.
이금례
2012.12.02
조회 226
김정화집사님의 안녕엄마 , 안녕 아그네스의 간증을 들으며, 참 아름답고 따듯하다, 어쩌면 저렇게 엄마를 아름답게 표현 할수있을까? 모녀지간의 남 다른 정이 느껴진다, 멋과 아름다움, 달란트가 많으신 엄마라고, 입의 침이 마르도록 눈물을 흘려가며 엄마를 아쉬워 하는 집사님이 마치 천사같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갖이지 못한것들을 보았기에 한편 부럽기도 하고, 저는 제 자신이 정말 정이 많고, 사랑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주위의 모든분들이 집사님은 하나님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사랑과 섬김과 나눔의 달란트를 주셨다고들 하셔서 정말 그런줄 알았습니다, 오늘 김정화집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피부색도다른 아그네스를 그렇게 끌어않고 기뻐하는 모습에서 많은것이느껴졌습니다, 5월에 다시만났을때는 영화의 한장면 같이 누가 먼저랄것 없이 뛰어와서 끌어앉고 울때 머리가 뜅 했습니다, 저도 올 7월에 인도네시아의 9살난 뿌뜨아리라는 여자 아이를 돕기로 했습니다, 생활고에 시달리며 살길이없고, 공부도 못하고, 도와주는 사람이 않생기면 팔려간다는 소리에 예배시간내 얼마나 울었는지모릅니다, 제가 누구를 도울만한 입장이 못되는 69세의 혼자사는 (할머니) 독고 노인입니다, 저는 그저 돕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래 하나님께서 외롭게 사는 제게 뿌뜨아리라는 아이를 딸로 주셨다는 생각을 꿈에도 못 했습니다, 김집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의뜻을 깨달은것 같습니다, 오늘 이 글을 오리고 뿌뜨아리에게 편지를 써야겠습니다, 이 아이를 친딸같이 잘 섬기겠습니다, 이 새롭게하소서프로그램은 시청하시는 모든 사람을 새롭게하시네요,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이신것 같습니다, 김정화집사님과 제작진 여러분들과 진행 하시는 두분께 찬양과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 좋은 소식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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