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의 시작점, 신촌- 신촌 아름다운 교회 이규 목사
이동영
2012.11.14
조회 282
국토기도대장정을 진행하면서 낮에도 불기둥 밤에도 불기둥을 체험한다는 이규 목사님, 그 만큼 올 여름은 뜨거웠습니다. 그 더위 가운데서도 기도하면서 기도함으로써 주님이 공급해 주시는 불보다 더 뜨거운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 된 줄로 믿습니다.

어려운 형편에 살면서 아르바이트로 벌어다 준 돈을 교회에 드리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던 그, 그러나 하나님은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서 주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예배 드리는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계단과 승합차에서 드린 예배, 교회의 간판은 그 교회의 성도이기에 간판은 필요없다고 생각한 기발한 생각에 박수를 보냅니다.

목사님이 많은 말씀을 하셨지만 지금은 자신을 낮추고 기도해야 할 때인 것을 시청하는 모든 분들의 마음 속에 각인 되었을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상의 잡다한 소리가 난무하는 시대에서 오직 자신을 낮추고 기도해야만이 말씀이 올바른 역사를 하리라 믿습니다.

신촌의 많은 젊은이들이 영적으로 새롭게 되어져서 한국교회의 신선한 부흥의 역사가 이루어지길 소원합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