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신문방송학과 김민우 학생의 강연을 듣고
이호진
2012.10.11
조회 316
지방대학교 재학생에 내세울 스펙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로 취업이라는 현실앞에서 나의 처지를 바라보고
스트레스만 받아왔었는데 이분의 15분 강연을 듣고 너무나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나만의 특별한 스펙만들기, 말이야 쉽지 어떻게 하란 말인가?
한탄만 하던 저에게 그건 간단하고 쉬운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소심한 학생에서 많은 사람앞에서 강연을 하게 될 수 있게 되기까지의 변화가 너무도 멋있었습니다. 위로의 말로 잠시 현실을 도피하게 되는 조언이 아닌
진정한 취업준비생, 사회진출자로서의 조언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15분, 짧은 시간이지만 저의 답답하고 보편적인 고민에 해답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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