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어머니, 섬기는 아들- 이선자 권사 정호성 집사
이동영
2012.10.25
조회 244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해 주셨습니다."는 이 말은 믿음으로 살아온 사람이 할 수 있는 마지막 말입니다. 그릭고 이 말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해 주실 것을 믿기에 자신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하나님의 손길만 그저 바라보았다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와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면서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도록 자신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한 사람이 할 수 있는 믿음의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선자 권사님, 아들인 정호성 집사님이 말했듯이 자기 마을에서 가장 가난했던 가정, 그러기에 오직 어린 아들과 함께 새벽제단을 쌓으면서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살아왔으리라 생각합니다.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다면 이혼이라도 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가진 그녀, 자녀들에게도 한결 같은 신앙의 중요성을 일깨웠던 그녀였기에 하나님께서는 돈이 필요할 때는 돈으로, 사람이 필요할 때는 사람을, 지혜가 필요할 때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5억만 손해를 보고 돌아오라는 아들이 20 억을 손해를 보고 돌아왔지만 2년 만에 다시 회복하게 하신 하나님, 과연 자식에게 가장 큰 유산은 믿음의 어머니, 기도하는 어머니를 두는 것일 겁니다.

자신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을 장학사업과 선교를 위하는 드릴 줄 아는 권사님과 집사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앞으로도 사업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는 아름다운 도구가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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