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의 제목부터가 믿음으로 살겠다는 결의가 담긴 제목이란 생각이 듭니다. 출애굽 후의 이스라엘 백성처럼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까지 날마다 말씀과 성령으로 인도 받는 삶이지만 이동애 장로님의 생애는 삶의 구비구비마다 하나님의 예비하심, 인도하신 삶이었습니다.
유교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두 분 숙모님의 기도를 통해서 교회에 발을 딛게 된 일,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기도로 가문과 그를 위해서 기도로 헌신한 아내, 사업을 통해서 연결된 사람들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그를 신앙의 길로 인도하셨으니 정말 이동재 장로님을 향한 주님의 사랑은 특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축복을 혼자서 움겨쥐지 않고 나누었을 때 채우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한 이동재 장로님, 남편의 신앙이 약해진 그때에도 남편 대신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린 아내는 잠언이 말한 현숙한 아내임에 분명합니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하나님의 축복으로 창대하게 된 장로님이 요셉의 가지가 담을 넘은 것 처럼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원합니다.건강하시고 더 크게 주님나라를 위하여 귀하게 쓰임 받으시길 바랍니다.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 (주) 알파유통 이동재 장로
이동영
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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