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것을 가지고도 행복하지 않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좀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남보다 더 좋은것을 쟁취하기위해
하나님 안에서의 우리의 정체성을 잃어버린체 공장에서 찍어
내는듯한 스펙이라는 상품을 만드는데 열안이 되어 있는 지금
이시대를 위해 꼭 필요한 말씀을 해주신 선교사님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구겨진 A4용지를 보며 서글프다라는 생각보다 좀더 낮아지고,
좀더 겸손해져서 하나님이 쓰시고 싶을때 언제나 쓰실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선교사님 많은것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드리며, 신앙의 야성이
다시 살아숨쉬는 그런 한국교회 그리고 하나님안에서 늘 꿈꾸는
멋진 청년들이 많이 나올수 있도록 선교사님의 A4가 도구로 쓰여지길
기대하며, 이 글을 맺습니다.
사모님의 건강과 선교사님 사역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좋은 방송 만들어 주신 선교사님과 CBS 새롭게 하소서 담당자님깨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