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기도 가운데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라~
말씀을 먹으라~
라는 메세지와 함께
필사를 하라는 메세지를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핑계 저핑계대며
순종치 않았었답니다.

하나님~저 엄~청 바쁜거 아시잖아요.
그런데 통독도 못하는 저에게 필사라니요~
하면서요.

그러던 어느날 또 기도중에
너무나 강하게 필사의 맘을 주셨지요.

하지만 그날은 이상하리만큼 너무나
필사가 소망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당장 그날 부터 필사를 시작하게 되었지요.
막상 시작하고나니 왜 이렇게 말씀으로
돌아가라는 메세지를 주셨는지 알것같더라구요.

말씀안에 모든 진리가 숨겨져있지뭐예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과 기도가 전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한 필사하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고
기다려 지기까지 하더라구요.신기하게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필사 끝날때까지
함께하실 주님께 감사 찬양드립니다.

이렇게 좋은걸 왜이리 미뤘던지요~
말씀 한자한자 적어나갈때마다 은혜의
시간이랍니다.^^

아마도 필사끝날때쯤이면 주님과
아~주 친밀해 져 있지않을까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