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것이 가장 쉬운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하나님과의 극적인 만남을 가졌으면서도 자신은 돈으로 교회를 섬겨야 겠다는 생각을 했던사람, 브라이언 박 목사님의 간증은 다메섹 도상에서 빛으로 나타나신 주님처럼 너무나도 드라마틱 했습니다.
21년을 마약을 했으면서도 자신은 지극히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브라이언 박, 그러기에 하나님은 강권적인 방법으로 그를 부르시고,고치신 다음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시기에 합당한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온가족이 하나님을 함께 믿는다는 것은 큰 복입니다. 오랜 세월을 골똘한 불교신자로 살아왔던 어머니가 아들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교회를 나가겠다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이 그 가정에 베푸신 '은혜 중의 은혜'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너의 물질을 원하지 않고 너를 원한다."는 말씀은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라이언 박 목사님에게 섬기던 교회의 문을 닫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기를 원하셨던 주님은 오늘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님 앞서서 무엇을 하기 전에 먼저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요구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이 아니셔서 식언치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신뢰할 때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에게 약속하신 대로 이행하시는 분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브라이언 박 목사님의 모든 것이 되시는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면서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맞을 준비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브라이언 박 목사님처럼 우리는 온전히 죽고 주님만 드러내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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