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이 좀 늦었네요..ㅎㅎ
최영호 님의 간증을 들으며..
또 한번 느낍니다.
자녀들의 위한 부모님의 신앙적 모범과 기도가 있음을요...
올바른 신앙을 물려주고 받을 수 있는 부모와 자녀는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상 문화를 이끌어가는 대중문화의 주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곳에서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오직 주님의 심정을 가지고 영혼구원에 힘쓸 수 있는 것은 어머니가 보여준 올곧은 신앙의 모습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부르신 그 곳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며 영혼구원에 힘쓰고 있는 형제님의 모습을 보며 같은 나이(ㅋㅋ)인데 저렇게 쓰임받는 모습 보니 부럽기도 하고
시간 더 허비하지 않고 나도 주어진 자리에서 언제나 하나님의 심정을 잊지 않고 주님 주신 작은 일이라도 순종하며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이미 부모가 되있는 제 동생들도 다른 것이 아니라 신앙을 물려줄 수 있는 부모가 되기 바라며.. 그런 어머니가 계심에 감사드리며.. 또한 부르심에 언제나 응할 수 있는 제가 되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많은 사람들의 삶을 통해 은혜나눌 수 있도록 해주신 cbs 새롭게 하소서 제작진 여러분께도 감사드려요^^
복된 하루 되세요~
핸섬피플의 최영호님의 간증을 듣고...
최미정
20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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