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점짜리 인생이 행복만점짜리 인생으로,,이명희 선교사님 을보고,,,
목영자
2012.09.15
조회 224
제가 늘 즐겨보는 새롭게하소서를 틀었더니 빵점짜리 인생이 행복만점으로라고 하는데 저도 모르게 웃움이나오더니 이명희 선교사님의 살아오신
인생을 들어보니 잠시웃던내가 어느새 두눈에 눈물이 맻히고 내입에서는
주여 ! 주여! 그러더니 눈물이 주루룩 흐르면서 아버지! 아버지! 하며
나도모르게 흐느끼며 울고 있더군요 저는 이명희 선교사님의 간증이 정말 간증아라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어디가나 말씀이 홍수같다고하듯
기독교와 관련된 곳을 보면 간증이 홍수같이넘치다보니 어느땐 저게무슨간증이야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현상이지 할때가 너무 많더라구요
그런데 이명희 선교사님의 간증은 진실하고 세상말로 산전 수전 공중전 까지
다겪은 파란만장한 삶을 부끄럽고 자존심도 상할수도있고 손가락질하며
수근수근거리며 색안경끼고 세상에 목사가 이런과거가있대하며 조롱 거리가
될수도 있을텐데 그 모든것들을 이겨내고 용기내어 나의과거는 하나님을
버리고살땐 이런 빵점짜리 인생을 살았지민 과거는 과거일뿐 현재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이제 이명희 선교사님은 죽음의 벼랑끝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다시만나 이제는 주님의종으로써 순종하며 일본인 남편을 전도해우상을
때려부쉬고 예배당까지짓고 정말 이런 모습들을보시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이명희 선교사님이 사랑스럽고 대견하겠습니까,일본은 온천지가 우상인나라인데 전 그남편도 대단하다고봅니다 언제한번 기회가 된다면 선교사님 남편의 간증도 듣고싶네요 사람은 누구나 살아있는한 늘 시련과 고통이있다고봅니다 그런데 그 시련만 본다면 너무도 고통스러워하겠지요 그러나 그시련의뒤에 하나님의예비된 축복을 볼수있는 영적인 사람이라면이명희 선교사님처럼행복만점의 인생으로 살아갈수 있다고생각합니다 저역시 이명희 선교사님만큼은아니지만 불순종으로인해 견딜수없는 기구한인생을 살아도봤고 순종함으로 축복도받아봤기에 이명희 선교사님을 더욱 존경스럽개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이명희선교사님 여러모로 저와닮은꼴이 많은것같아 목회의 동역자가 되어 우리 죽으면 죽으라라 의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삶을 살아보실래요 선교사님 한번뵙고 싶습니다 한국에 오시면 연락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영자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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