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길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기회가 제게는 별로 없었습니다만 오늘 메시지는 신앙인인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점검해야 할 내용을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난 후에 매일 매일 주님과 동행하는 감격, 이 민족의 구원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기도했던 제목, 한국을 축복하셨던 주님께서 일본과 중국도 축복의 대상이 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이 세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소망을 두지 않고는 살기가 힘든 시대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내셔서 '복의 근원'이 되라고 하셨던 주님이 아브라함의 생애를 이끄셔서 복의 근원으로 삼아주셨기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에게 소망을 두고 살아갑니다.
홍정길 목사님은 참된 복의 정의를 내려주셨습니다.
'참된 복은 자신만이 아니고 주변의 사람에게도 복이 되어야 한다."고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복음에 대한 확인은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자신이 주님의 피로 구원 받았다는 확신이 있어야만 다른 사람들에게 힘 있는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축복하셨던 것 처럼 일본도 중국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축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본을 통해 내려오는 그리스도인의 축복-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원로목사
이동영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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