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련 권사님처럼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누린 분도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중학교 진학도 힘든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재능을 알아본 사람들을 부쳐주셔서 천부적인 재능을 맘것 발휘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니 말입니다.
지금은 바리톤 김동규 씨의 어머니로 알려져 있지만 저 역시도 이 프로그램을 듣기 전에는 김동규 씨가 어머니로부터 지도를 받았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은혜를 많이 경험한 분 중에는 많은 시련을 겪고 굴곡진 인생을 산 분들이 많은데 권사님도 그런 분 중의 한 분이셨습니다. 그러나 힘든 인생이었지만 주님이 함께 하셨기에 그 자리는 은혜의 자리였고, 기도를 통해서 한숨이 변하여 찬송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무대에서 노래하는 축복도 누리며 살아가는 박성련 권사님, 더욱 건강하셔서 영감있는 찬양을 하시길 기도합니다.
노래는 나의 인생 나의 기도- 소프라노 박성련 권사
이동영
20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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