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향기 전하는 떡집 부자 - 경기 떡집 최길선 최대로 형제
이동영
2012.08.08
조회 703
최길선 집사님은 주님으로부터 참으로 많은 은혜를 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앙인으로서 누구나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아가기를 소원하지만 사실 소원은 있지만 그것을 실천하기까지는 참으로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야만이 가능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자녀들에게 학원비는 못 주지만 십일조는 꼭 드리는 모습, 그 추운날 오토바이를 타고서 교회로 가서 정작 예배는 드리지 못하고 잠이 들었던 모습은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최길선 집사님과 그의 가정에 복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 부모님의 한결 같은 소원은 자신보다 자식들이 더 잘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다. 비록 자녀들에겐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삶으로 보여주는 신앙이야말로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가장 값지고 영원한 유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물론이거니와 이미 사랑하는 자녀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하심을 경험하고 있는 최길선 집사님, 부모님의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어려서부터 가정예배와 말씀 위주로 살아온 자녀들을 통하여 주님의 귀한 영광을 나타내리라 믿습니다.

이 땅에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처럼 최길선 집사님과 네 명의 형제들이 만드는 떡이 땅에서만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까지 이르는 사람을 살리는 떡이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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