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직공장의 전기공, 대학 교수가 되다- 미 신시내티 대학교 안종혁 교수
이동영
2012.08.09
조회 318
자신의 욕심으로 나아갔지만 하나님은 자신을 훈련시켜서 교만을 다듬고 변화 시켜서 미래의 하나님 나라 일꾼들을 위해서 자신을 쓰셨다고 고백하는 안종혁 교수님, 신앙고백이 담긴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참으로 은혜로웠습니다.

돌이켜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지만 자신의 것을 내려놓기까지 몇번이나 어려움을 당해야 햇던 좌절감도 그에게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고 싶은 그때에도 굴하지 않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나아갔을 때 주님은 그를 오늘날 많은 청년들의 멘토가 되도록 하셨습니다.

자신이 아픔을 겪어봤기 때문에 학생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는 교수가 되도록 하신 주님, 일상 가운데서도 학문을 하는 가운데서도 늘 주님의 임재와 개입을 느끼는 안종혁 교수님에게는 넘치는 기쁨과 자유함을 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이 받은 축복을 사회와 세상에 나누어야 한다는 선한 마음으로 벤처기업을 시작했기에 주님은 그 사업을 축복하시라 믿습니다.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교수님에게 학문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을 좀더 편리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실 뿐만 아니라 소외된 사람들을 섬기고 청년들을 잘 훈련 시켜서 주님의 일꾼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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