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화면에 비쳐진 두 분의 외모가 너무 멋지시고 고우셔서..
간증을 통해 듣게 된 험난한 사역의 여정들을 다 지내오신 분들 맞나..
몇 번이나 눈과 귀를 의심했습니다.
얼마나 힘겨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말씀하시는 내내 눈가에 눈물이 촉촉히 고여 있으셨을까요..
부르짖음과 응답하심.
고난을 이겨낸 강인함..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비우심과 채우심..
부르심과 인도하심...
하나님이 주신 꿈.. 비전..
간증을 듣고 나서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사단이 얼마나 시기하고 방해하는지..
그리고 그 유혹과 시험과 고난을 다 이기고 그 땅에 귀한 열매들을 맺어가고 계신 선교사님께 깊은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예수님에 대한 사랑으로
인도 영혼에 대한 사랑으로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많은 고비들을 이기고
지금은 이렇게 귀한 사역의 열매들로 감동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순간마다.. 두 분 선교사님을 생각하며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떠올리게 하는 두 분 선교사님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앞으로의 사역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고백들이 흘러 넘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심정으로 인도땅을 품으신 선교사님
신소라
20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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