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람 박은미자매
임정순
2012.08.21
조회 229
평범한 여대생에서 오디션 하나로 일약 뮤지컬에서 최대의
기대주가 된 박은미자매...
방송에 임하는 자세에서 더욱 겸손함이 묻어 나와서 참 칭찬을
해주고 싶은 그런 뮤지컬배우라고 생각을 하셨습니다.
아직 실력은 모르겠다고...세상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보다는 팀안에서
막내로서 어떻게 잘 어울리며 지내야 하는데 관심을 가졌다는 은미자매의
말솜씨는 오직 믿음에서 나온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이 자신을 부른 이유가 화려한 무대라기 보다는 관심이
'사람' 이었다는 은미자매의 고백은 구절 구절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배우라고 해서 화려한 무대를 지향하는 것보다 배우를 위로하는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은미자매... 하나님께서 은미자매를 사용하시는 귀한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더욱 믿음의 공동체를 꿈꾸는 은미 자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늘 새롭게하소서를 진행하시는 귀한 최일도목사님과 전혜진 집사님 힘내십시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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