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궁정의 사람들을 전도하기 위해서 주님은 사도 바울을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 땅을 밟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시대마다 주님의 종들을 통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의 증인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야구, 이 야구를 통해서 전 세계를 향하여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 서는 임수철 집사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비록 복음의 진수를 제대로 알지는 못해도 '야구'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교회가 가까워지고, 성도들의 교제를 통해서 주님을 알게 된다면 이 보다도 더 복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자립 교회와 개척교회, 멀리 외국까지도 야구를 통해서 복음이 전하는 집사님의 기쁨은 얼마나 클까요!

경제적으로 어려운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주신 소원을 믿음으로 순종하는 그의 그릇됨을 보시고 주님은 많은 것으로 축복해 주셨고, 축복해 주시리라 믿어집니다.

집사님을 통해서 국내외의 많은 전도 대상자들이 주님 앞으로 나오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