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무척 힙겹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남편이 사업을 하는데~
분명 주남의 뜻에따라 사업을 시작했는데~
하루하루 한달 한달 버티기가 무척힘겹습니다.
물론 경제적인 문제지요.
이렇게 버틴기간이 벌써4년째입니다.
이렇게 힘들때마다 왜 사업을 하라하셨을까?
되묻곤한답니다.
이왕 부어주실거면 빨리 부어주시지...
이런 투정도 부려보기도 한답니다.
그러다가도 주님의 깊은 뜻을 더 알지못하는
저의 무지함을 탓하게된답니다.
우리 좋으신 주님은 늘 우리를
선한길로 인도해 주심을 굳게 믿고
나아가야하는데 말입니다.
분명 주님의 깊은 뜻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가장많은
이적을 보았고 가장 많은 훈련을 받았듯
우리 부부에게는 분명 광야의 훈련이란
생각이 듭니다.
또한 그간 많은 이적도 보여주셨었구요.
고난이 축복임을 깨닫고 이 특별한 훈련을
남편이나 제가 기쁨으로 잘 헤쳐나가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함께 중보해 주세요.
남편은 사업하며 건강의 적신호가 곳곳에서
나타나고있답니다.
저또한 그렇구요.
기쁨의 광야생활이 되길~~
함께 중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중보해 주셔요.
최현정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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