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비밀한 일을 기대하라- 필로스 그룹 회장 고종호 장로
이동영
2012.07.23
조회 317
사업이 잘 되어 자신의 이름을 내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기 위하여서가 아니라 어려운 이들을 돕는데 사용되기를 원했던 고종호 장로님, 직원들에게도 보다 좋은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믿음의 지경을 넓히셔서 세계선교을 위해서 쓰임 받도록 계획하셨던 것 같습니다.

21년 전, 미국 땅으로 떠나 3년을 애를 썼지만 죽음을 생각했던 그 절박함은 겪어본 사람만이 느낄 수가 있을 겁니다. "죽을 힘이 있다면 삽시다. 하나님이 그렇게 버리지 않을 겁니다."라고 격려했던 장로님의 아내의 말을 들으면서 어떤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나를 결코 버리지 않을 거라는 믿음만 있다면 결코 좌절하지 않을 수 있을 겁니다.

쓰레기통을 붙잡고 간절하게 기도했던 그 기도를 주님은 결코 외면하시지 않았습니다.자신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위대함을 나타내기를 간절하게 기도한 그 기도를 주님은 응답하셨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에게"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리라."고 하신 주님께서 미국에서 그의 이름을 드러내셨고, 앞으로 세계선교를 위해서 더욱 그의 사업을 확장 시키는 일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장로님의 귀한 간증을 통해서 실의에 빠진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도전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장로님을 비롯해서 많은 믿는 분들의 기업에 주님이 복을 주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하신 크고 놀라운 일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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