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보다 승리를 꿈 꿔라- 하버드 케네디스쿨 학생회장 출신 최유강 형제
이동영
2012.07.25
조회 1082
늘 그랬지만 요사이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시간이 참으로 즐겁고 기다려집니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많은 분들이 한결 같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힘으로 열정적인 삶과 하나님 앞에서의 무릎 꿇음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게서 허락하신 새로운 삶, 회복되어진 신 나는 삶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최유강 형제, 지금 그에게 드러난 화려한 이력이 있지만 그에게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연단의 과정은 있었습니다. 모태신앙인이 갖는 기본적인 믿음은 있었지만 한동대와 군 생활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오늘의 그로 이끌었습니다.

"공부해서 남 주라."는 말은 듣기에는 좋지만 막상 많은 어려움을 격으면서 쌓아온 노력들이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서 쓰여진다면 선뜻 그 일에 뛰어드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남을 위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알고,하나님께서 그 자신을 이끄신다면 좁은길이기는 해도 그 길을 걸어가는 데 주저함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머니의 기도와 아내의 기도가 오늘날의 자신이 되었다고 고백하는 최유강 형제의 어려운 여건의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름다운 섬김의 이야기가 오늘 오전 이 프로그램을 시청한 후에 여러분들과 함께 이야기 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사랑하는 형제에게 늘 힘과 지혜와 믿음을 주셔서 사랑으로 섬기는 교육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바가 이루어지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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