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목사님이 다시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결혼을 다섯 번을 했지만 그녀에게는 평안도 없었고 행복도 없었습니다. 그건 바로 평안과 행복은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섯 번째의 결혼도 자신이 기대했던 것과는 너무도 어긋난 것이었음에도 '다섯 번째로 끝내애 한다.'는 그 절박함은 어떠했을까요?
생사의 갈림길에서 그녀를 찾아온 주님, 그 주님에게 살려달라고 간청했을 때 주님은 그녀의 간청을 외면하시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시금 주님 나라의 일꾼으로 일할 수 있는 사명까지 주셨습니다.
교회를 세우기까지 시어머니를 비롯한 많은 방해 세력들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했던 어려움들, 그러나 주님이 승리하셨듯이 이명희 목사님들도 주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명희 목사님의 간증 속에서 목사님의 남편을 통해서도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드러내기 어려운 사생활의 문제와 신앙 때문에 받는 핍박 가운데서도 꿋꿋하게 나아가는 모습은 주님의 도우심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사님과 남편이 앞으로도 주님 앞에 더 귀하게 쓰여지기를 기도합니다.
빵점짜리 인생에서 행복만점 선교사로- 일본 모가미 사랑교회 이명희 목사
이동영
2012.07.31
조회 247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