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서 집사님의 어린 시절은 가난했지만 기도하는 어머니가 있어서 하나님의 채워주시는 은혜를 체험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재물을 부모로부터 이어받은 것은 복이 아니라 재물을 얻을 능을 주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어머니를 둔 임영서 집사님은 진정 복된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돈이 되는 일을 위해서 일을 했고, 프랜차이즈 공부를 위해서 일본 유학까지 갔던 그, 많은 돈을 벌었어도 하나님 앞에서 겸손을 배우지 못하면 그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고 마는 것을 그는 체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가 어려움 겪었을 때 잘 이끌어줄 멘토가 없어서 좌절의 시간이 길어졌지만 이제 그 아픔의 시간 속에서 만난 하나님과 지헤가 같은 어려움을 겼는 사람들에게 좋은 안내자가 되리라 믿어집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