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버무린 인생김치 이야기- 춘천옥할매김치 대표 심동철 집사
이동영
2012.07.05
조회 318
1999년 국가의 경제 위기 때 하던 사업에 부도를 만나서 기도 하다가 김치를 만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단돈 3만원으로 시작한 김치사업, 김치가 식탁에 오르기까지 5 번의 죽어야 하는 과정들을 자신의 인생에 빗대어서 이야기한 집사님의 간증이었습니다.

김치를 만들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시작했던 사업이었지만 주님은 그 사업을 통해서 성공과 좌절을 거듭해서 맛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그 모든 것을 통해서 주님은 김치를 통해서 자신만 위해서 살기 위함이 아니고 나눔과 영혼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그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심동철 집사님, 비록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고 주님에게 부르짖었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지혜를 주셔서 성공하게 하셨고, 성공했지만 하나님께서 뭔가는 의도하시는 바를 깨닫지 못할 때는 또다시 기도하게 만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계속적인 실패와 좌절,실패와 배신을 경험하면서도 마지막 웃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집사님의 의지는 하나님이 그에게 버틸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며 결국 하나님이 그의 버팀목이 되어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사님의 필체로 썼던 [새롭게 하소서]의 글씨, 집사님의 딸이 쓴 책, 이 모두가 감동이었습니다.

집사님이 만든 김치가 전세계인의 식탁에 오르기를 바라고 김치를 통해서 생명을 살리는 주님의 귀한 역사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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