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깊이 묻어 두었던 목사님 누님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과
독일에서 유학 하실 때 경제적으로 어려워 목회자가 떠난 교회를 섬기시느라
정진해야할 학업까지 중단하며 안 해 본 일이 없으신 목사님과 사모님!

미국에서 대조적인 두 교회를 10년 동안 섬기시고
해외생활 20년의 삶을 정리하여 야곱의 마음으로 한국에 돌아와
교회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가난하고 소외 된 이웃과 장애인을 섬기는
예수님 정신의 디아코니아를 실천하기 위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삶의 현장으로 찾아가는 목회를 하시는 춘천 동부교회 김 한 호 목사님!

고백성과 전문성의 균형을 이루어 가는 디아코니아를 실현하기 위해
말씀 뿐만 아니라 눈물로 기도 하시며, 한 영혼 한 영혼을 천하 보다 귀히
여기시는 주님의 사랑과 섬김을 직접 보여주시는 김한호 목사님 감사합니다.

어려운 교회에서 사역하시느라 중단했던 학업도(독일 유학)
오히려 단축된 시간에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예비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간증도 너무너무 귀하여 감동 받았어요.
춘천 동부교회에 오셔서 성도님들이 모두 행복해 하세요.

가슴에는 연약한 자를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몸으로는 디아코니아의 참 된 정신의 섬김의 모습을 직접 실천하시는
편향이 없는 균형을 이루시어 누구나 좋아하게 만드는
지극히 온유하시고 겸손하신 김 한 호 춘천 동부교회 목사님!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