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부자의 행복!
임정순
2012.06.12
조회 172
예향의 도시 순천!
인요한 박사님은 늘 순천이'우주의 중심' 이라고 표현을
하시는 것을 보았는데...나눔의 실천을 하신 두분도 계셨군요!
폐암으로 고생을 하시면서도 주님의 사랑을 잔잔하지만 뜨겁게
실천을 하고 계시는 이용재집사님과 김호순권사님의 소식은
메마른 사회에 단비같은 귀한 방송이었습니다.
부자가 많이 가지고 있어서 나누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스스로
가난하면서도 본인의 것을 아껴서 나보다 더 못한 어려움에 처한
내 이웃을 위해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은 쉽지 않을 일입니다.
남편의 폐암선고 소식을 듣고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주님께
간절히 서원기도를 올리고 자기의 삶 뿐만아니라 물질을 나누는 귀한
두분의 사랑실천에 박수를 백번이라고 쳐 드리고 싶습니다.
더군다나 방송국에서 직접 찾아간것이 아니라 시청자게시판을 통해서
시청자가 손수 추천한 분들이라니 과연 sns의 위력을 다시한번 체험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가난한 부자의 행복' 새롭게하소서는 많은 이들에게
살아가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귀한 역사가 있는 방송이지만 이렇게 평범한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를 통해서 다시한번 나도 실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두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여호와라파 치료하시는 주님께서 이집사님의 아픈 부분도 능하신 손으로
치유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힘내시고 더욱 파이팅 하셔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두분 되시길 바랍니다.
진행을 하시는 최일도목사님 늘 고맙습니다. 전혜진 집사님 고맙습니다!!
새롭게하소서 더욱 전세계로 뻣어 나가는 귀한 방송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새롭게 하소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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