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에서 많은 박수를 받았지만 그의 마음은 주님을 만나기 전의 사마리아 여인처럼 공허 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찾아오신 주님, 주님을 만나 후에 그는 노래의 주인도 주님이란것, 찬양 받아야 할 대상은 오직 주님 밖에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을 지으신 주님은 그들을 지은 목적이 그들을 통하여 찬송을 받으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대 뒤의 공허함에서 벗어나서 그가 원했던 대로 주님을 찬양하게 된 가수 박지현, 그는 분명 잘못된 인생의 방향에서 온전한 방향전환을 한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을 주님에게 내려놓았을 때 사람들로부터 두려움과 떨림이 사라진 가수 박지현을 보면서 요한복음 8:32의 말씀처럼 진리는 자유하게 하는 힘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온 맘을 다해 부르는 하나님을 향한 그의 찬양을 이제 그가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부르게 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의 걸작품인 자신의 참모습을 알지 못하고 자기 학대와 연민 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온 맘을 다해 '너는 나의 특별한 존재, 사랑하는 존재'임을 증거하는 찬양사역자가 되길 바랍니다.
내가 행복한 이유- 가수 박지현
이동영
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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