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박경미
2012.06.15
조회 144
안녕하세요?
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박경미집사입니다.

늘 새롭게 하소서..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아이를 돌보면서 살림하고 정신없는 상황일때도...새롭게 하소서는 주님의 은혜로 잘 챙겨볼 수 있습니다.^^

여러 간증프로 많이 보지만...새롭게 하소서처럼...진중하고 가슴을 적셔주는
프로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과 함께 울기도 하고 밝게 웃기도 하는 전혜진님...최일도 목사님....
덕분에 저도 늘 그 자리에 있는 것처럼...느껴집니다.

이번에 특별히 글을 남기는 이유는....

가난한 부자의 행복의 이용재 집사, 김효순 권사 부부편...
엿장수 김광목 목사님편을 보고....제 삶에 큰 전화점이 생겨서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 땅에서 우리만 잘 먹고 잘 살다가 하나님 앞에 가면 너무 부끄러울 것
같다는 김효순 권사님 말씀에....정말 한동안 멍...하니 있었습니다.
탐스럽게 핀 벚꽃이 하루이틀만에 떨어져버리던 그 경험을 저도 했거든요.
아....전 물질에 대한 집착이나 욕심은 없었으나...
가지고 있는 것을 흘려보내기를 더욱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김광목 목사님편에서는 핍박받고 무시당해도...
주님을 전하시는 그 모습에...숨겨왔던 저의 모습이 드러나는 것 같아서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늘 당할 챙피와 거절,거부에 두렵고 떨려서
쉽게 전도하지 못하는 제....모습이 정말로 부끄럽고 챙피했습니다.

새롭게 하소서는....꼭 절 향한 주님의 가르침과 사랑을 전해주는 것 같은
좋은 프로입니다.

막둥이가 2살이라서 가끔 새벽에 깰 때가 있습니다.
다시 잠들지 않아서 보게 된 새롭게 하소서 재방송....이용재집사님과 김효순 권사님 편이었습니다. 정말 아침이 될때까지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한 영혼을 다시 세우고....잠들었던 영성을 깨워주는 훌륭한 새롭게 하소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까지나 주님의 귀한 통로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진행하시는 최일도 목사님의 후원전화안내에 대한 영상을 볼 때마다...
매일 한통씩 하고 있는 저를 보면서...목사님의 강권하심에는 정말 큰 힘이 있으신 것 같아요.....평생....cbs통해서 뵙길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새롭게 하소서....모든 스텝진과 진행자 두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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