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상처를 동시에 안겨준 스케이트, 김동성 선수의 간증을 들으면서 진지한 그의 모습에 신뢰가 갔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재능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자신의 실력을 믿고 기도하지 않았을 때 주님은 그에게 노메달의 주인공이 되게 하셨습니다.
요한복음서에 나오는 주님의 말씀처럼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김동성 선수의 간증은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찾는 자를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오히려 기대할 만한 기량이 되지 못했지만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했을 때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게 하신 주님은 오늘도 우리 삶을 김동성 선수처럼 그렇게 주님만을 의지하면서 살기를 원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는 나갔지만 뜨겁지 못했던 그를 아내를 통해서 초청한 3박4일의 영성수련회를 통해서 만나 주신 주님은 오늘도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의 곳곳에 돕는 손길을 통해서 주님의 음성을 들려준다고 믿습니다.
주님을 만나서 그의 삶 전반을 통한 변화를 통해 주님을 증거하고 있는 김동성 선수가 가족 같은 분위기의 교회에 정착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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