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를 낳아서 기르고 있는 두 분의 간증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자신의 자녀들을 향한 준비하심이 크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남들은 한 번반 감사하는데 자신들은 13번이나 감사했다는 부부의 말이 하나님을 향한 감사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자녀들을 기르면서 겪는 어려움은 부모의 신앙을 자라게 하는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라는 생각이 들고, 믿음의 눈으로 사건을 바라보면 어려움을 통해서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뜻에 감사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자녀들을 자신들의 힘으로 키우려고 생각하면 걱정이 끊이지 않겠지만 그들의 필요를 아시고 그들 부부의 자녀이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께서 그들 한 자녀,한 자녀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능력도 무한하시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너무 하나님이 기도를 많이 응답해 주셔서 구하기기가 죄송스럽다고 아버지는 말했지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늘 즐거운 마음을 구하기를 기다리고 계시고, 응답할 준비를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많은 자녀들이 신앙 안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신 주님이 13 명의 자녀들이 주님의 축복의 통로로 아름답게 사용하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키우는 13 남매
이동영
20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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