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된 이삭은 웃음으로 싹을 세상에 튀운다.
김영갑
2012.05.29
조회 125

*헌신된 이삭은 웃음으로 싹을 세상에 튀운다.

늑막염으로 고통 중에 태어난 아이
세상 안에서 가난이 싫어 원망했던 아이
차별 받는 다는 사고속에 아버지를 향한 목자의 부정적인 마음들
그래서 세상을 향한 미움과 불만이 상처주는 소녀로 커왔는지 모른다.

고난과 절망속에서 세속에서 단절되어
갈멜산에서 세상의 어둡던 마음의 제사장과
싸움끝에 그녀는 은혜를 받게 되고
세상에 하나님의 웃음을 주는 치료자로 사역하고있다.

이제 아버지의 헌신된 제사의 마음이
자신을 이삭과 같은 헌물이 되어
세상을 기쁘게 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늘의 기쁨의 샘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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