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청자 입니다.
정은지 자매님의 간증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목회자의 딸로서 겪었던 아픔과 방황 그리고 이제는 주님의 일에 귀한 사역자로 쓰임 받기까지의 진솔한 간증에 깊은 공감과 감동이 되었습니다.
특이나 이 땅의 대다수의 작은 교회의 목회자와 사모 그리고 자녀들이 겪어야 하는 고난의 십자가가 얼마나 크고 무거운 것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묵묵히 주님을 따르는 이 땅의 작지만 주님 앞에서는 큰 목회자와 사모님 그리고 자녀들이 있기에 한국 교회는 이 땅의 소망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은 나부터 주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따르며 주님이 허락해 주신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제자로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하여야 한다는 다짐을 해보게 됩니다.
어느 누구보다 목회자와 자녀의 아픔을 알기에 돕고자 하는 아름다운 마음에 하나님의 크나큰 은혜가 함께 하시사 뜻한바 소원 다 이루어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을 올려 드리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나라 개그맨이 될래됴
양정수
2012.05.30
조회 129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