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30년이 넘게 봐 오던 아버지가 이렇게 달라지실 줄 정말 몰랐어요..
전 김종민 집사 딸입니다..^^
엄마와 저의 평생 기도 제목이셨던 아빠였는데.. 역시 하나님은 놀라운 분이십니다.. 오늘 방송을 보면서 중환자실에서 누워 계시던 아빠의 모습이 떠올라 울컥했습니다.. 그렇게 거의 죽음 직전에 계셨던 아빠가 이렇게 방송에 나와 하나님을 증거하게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구요... 하나님께선 아빠를 이렇게 쓰시려고 미리 계획하고 계셨던 거겠지요??^^
오늘 방송을 통해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계신 많은 분들이 하나님께로 나오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놀라운 하나님!!
김서영
2012.05.17
조회 173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