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의 기적, 하나님을 만나다- 수지 사랑의 교회 김종민 집사
이동영
2012.05.18
조회 183
김종민 집사님이 하나님의 전을 온전히 밟는데 참 오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송구영신에배를 드려진 1시간 30분을 주님에게 드리는 것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한 것 처럼 생각했으니 주님이나 바라보는 가족들의 안타까움은 어떠했을까요?

오래 침묵하시고 지켜보신 하나님게서 그대로 두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셔서 육신의 질병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온전히 항복하도록 만드신 것 같습니다.

많은 질병이 있었지만 의사는 못 고쳤지만 그를 만드신 하나님은 그를 치료하셨으니 주님은 '치료하는 하나님'이신 것을 입증하셔서 그를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꿈 속에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그를 천국백성이 못 되도록 방해했던 악령의 세력들을 말씀과 주의 십자가를 의지하면서 물리친 것을 보면 신앙을 방해하는 세력 앞에서는 타협하지 않고 대항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주님을 체험한 후 찾아간 교회에서도 그를 환영한 모습을 보면서 새신자를 맞는 교회의 태도도 교회에 정착하기까지 얼마나 중요한 역활을 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김종민 집사님, 이제는 70세의 나이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80세에 새로운 산지를 개쳑할 꿈을 가졌던 갈렙처럼 주님 앞에서 귀하게 쓰여질 줄 믿습니다.

김종민 집사님의 간증을 통해서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선한 뜻을 두신 것을 결코 잊어버리지 않으시고 때가 되면 주님의 도구로 쓰시기 위해서 행동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보여주십니다. 그 하나님 앞에 써 주시니 감사하다는 고백을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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