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개그맨...
김형길
2012.05.29
조회 176

정은지 자매
그는 하늘나라 개그맨이다.

그에게 있어 하나님은 차별하는 하나님이었단다.
가난한 개척교회 목사님을 아버지로 둔 그.
누리고픈 많은 것을 참아내야만 했던 그.

그런 그가 기도원에서 하나님을 만난다.
그동안 마음 속에 담아 두었던 원망들을 풀어놓는다..
....
그리고 마음이 시원해졌을 때쯤,
자신의 죄악상이 필름처럼 흘러가고 회개하기에 이른다.

그는 아버지 목사님의 말씀을 기억한다.
예수님의 구두닦다 천국에 갈 생각해 봐라..
하나님은 과정을 보신다..

그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아버지의 사랑이
마음에 강하게 자리한 듯 하다.
그리고 하나님을 강하게 체험한 이후
그는 돌이켜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이전의 웃음으로 하나님 나라의 개그맨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다.

한 영혼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알아 먹을 때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사랑을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신다.
내가 알아먹을 때까지...
오늘 막막하게 여겨지는 이 순간에도 하나님이
날 사랑하심을 믿는다..
그리고 나도 고백해본다.. 하나님 사랑해요..

오늘 방송을 위해서 수고하신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님
전혜진 집사님 그리고 새롭게하소서 모든 CBS 제작스탭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최일도 목사님 전혜진 집사님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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