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늘나라 개그맨이 될래요 " 정은지 자매 방송... 너무 좋았어요 -
이런 글을 써본적도 없고 잘 쓰지도 못하겠지만
저의 마음이 느껴지길 바라며
좋은 방송 감사하다고 몇자 적어봅니다
하나님께 묻고 싶었습니다
은지자매를
너무너무 귀하고 예쁘게 만들어가시고... 또 만드셨다고 ^-^
저도 그런 생각이 드는데
하나님은 얼마나 좋으셨을까? 생각이 드네요
늘 따뜻한 주님 사랑이
오늘 방송을 보며 은지자매를 통해 더 깊게 느껴졌습니다
가난은 가난을 겪어본 사람만이 알고
아픔은
그 아픔과 동일한 아픔을 겪어본 사람만이 그 사람을 더 이해 할수 있다고...
저 또한 은지자매와 비슷한 상황이 많아서 였는지 ...
은지 자매의 간증을 들으면서
울다가 웃다가
방송 끝나고는 눈물이 펑펑 났네요 .
뱃속에 아기가 있어서 웬만해선 눈물을 참아보려 했는데...
(뱃속의 아기도 이해하겠죠? ㅎㅎ)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님의 기도가 흘러흘러
이제는 은지자매가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여러 사역을 하고...
자신보다 연약하고 힘든 사람들을 돕겠다고 말하고
섬기려는 모습에 마음이 뭉클 합니다
은지자매의 삶을 함께 기도하고 기대할래요
나이가 들어 주님의 품에 갈때까지
하늘나라 개그맨 은지자매 화이팅 !
앞으로도의 방송을 기대하며 -
새롭게 하소서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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