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택영 형제님과 어머니의 간증을 들으며 은혜를 받았습니다.
요셉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생각하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미국에 가고
미국 교회에서 그랜드 피아노로 자유롭게 연습하게 되었고 또 좋은 분을
만나 레슨을 받았습니다.
암에 걸려 어려운 환경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온전한 회복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정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미국에서
무료로 치료를 받게 된 것도 큰 은혜였습니다.
어린 나이이지만 청음의 은사가 있음을 알고 훌륭한 지휘자가 되고자 분명한 목표를 갖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해 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고자 하는 모습, 그리고 하나님의 섬세한 도우심을 받고 살아가는 모습이 요셉과 같아 보였습니다.
어머님도 밝은 모습으로 아들을 인간적인 관점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편에서 보며 키우시는 모습이 훌륭해 보였습니다.
하나님이 이가정을 축복하여 주시고 정택영형제님이 훌륭한 믿음의 용사요
세계적인 지휘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정택영형제님과 어머니의 간증
백세현
201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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