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린나이에 하나님게서는 사랑하는 아들을 통하여
고난의 선물 보따리 속에 엄청난 축복을 예비하셨습니다.
남다른 재능을 선물로 주셨지만
행여 교만하여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재능을 믿을까봐 질병을 주셨던 것일까요?
병상에서 만난 하나님을 일생동안 의지하면서 맘껏
재능을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보다 훨씬 어렸을 때 가졌던 목회자의 꿈보다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것이 더 하나님께 영광이 될지는 몰라도
자신이 하는 일을 기뻐하면서 즐거워 한다면
그건 하나님도 기뻐하시는 일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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