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이란 참으로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비교적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난 저는 가난이 무엇인지 잘 몰랐다가
사업이 점점 기운후로 가난은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후로 재기의 몸부림으로 다시일어서긴 했지만
아픈만큼 성숙하게 된다는 말이있듯이 그 가난이야말로 후에 복된
삶을 가르쳐주는 스승인것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 일로 40초반에서야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50줄 마지막해인 59세에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박권사님의 지나온 세월이 주름골이 깊은만큼 하나님께서도 박권사님을 끝까지 사랑하셔서 공의의 하나님을 나타내셨음은 부인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장하십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시는 삶은 실패가 없는 줄 믿으시고 더 높은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어서 어렵고 가난에 찌들어 사는 이웃과 기독교인들에게 더 큰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참으로 훌륭하신 권사님이십니다.
참으로 장하십니다.
잘하셨습니다.
오늘간증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행을 맡아주신 최일도 목사님, 전혜진 집사님
그리고 cbs의 새롭게하소서 스텝진들에게
진실로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2012년 5월 14일 늦은 밤
청량리에서 ..............
박명복 권사님의 간증을 시청하고
방중근
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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