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든 환경 가운데서도 박명복 권사님에게는 가장 큰 믿음을 선물로 받았으니 참 복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로부터 좋은 솜씨를 이어받앗고 무엇보다도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아가도록 산교육을 받았으니 말입니다.
"사람은 속여도 하나님의 눈은 속일 수가 없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는 어머니, 성경에는 "초달을 차마하지 못하는 자는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꼬깃한 돈을 인두로 다려서 헌금하게 하고, 제일 깨끗한 옷을 입고 하나님의 전을 나가던 모습, 어려운 형편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저버리지 않고 기도하던 어머니를 하나님은 지켜보시고 가장 적절한 때에 복을 주시기로 작정하셨던 것 같습니다.
오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서 이렇게 귀한 신앙의 가정을 소개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진행자 두 분이 감탄해 마지않았던 권사님의 귀한 어머니를 정말 출연자로 모셔도 좋았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나님 앞에는 가장 귀한 것으로 드릴 줄 알았던 박명복 권사님, 많은 것을 벌기도 했지만 그것을 거두어 가는 분도 하나님이신 것을 개닫게 하시고 인생의 여러 아픈 경험을 더 많은 사람들을 품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과 동행하면서 주님이 베풀어 주신 귀한 간증의 후편이 기다려집니다.
요셉의 꿈을 디자인 하다 - 에띠임 박명복 권사(1부)
이동영
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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