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의 많은 아버지들이 아버지학교를 통해서 자신과 가정이 많이 회복되엇습니다. 아버지학교의 우리나라의 본부장이신 장상태 교수님의 간증을 통해서도 교수님의 상처도 회복되고 상처의 대물림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인간은 연약하기 때문에 누구나 허물이 있기 마련이지만 특별히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온전히 녹아지고 받아들여지는 경험을 체득하지 못한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인 사랑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이 잘되라고 한다는 것이 매로써 자식의 마음의 상처를 주었다는 것을 진심으로 안다면 어느 부모님도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매를 들기 전에 먼저 많이 생각하고 절제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매를 받으면서 자라났던 교수님이 어떡하든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은 당연했을 겁니다. 그러나 많은 것을 가졌다고 해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시면 하나님은 '괘도수정'을 과감하게 하시는 분이신 것을 보여주십니다.
아내의 기도를 통해서 아버지학교를 통해서 인격적으로 만난 하나님, 그 하나님을 통해서 참 평안을 찾고 아버지를 용서하고 아버지로부터 축복의 기도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참으로 복된 치유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늘 머리속에만 맴도는 생각이 아니라 그게 맞다고 생각되면 실천해 보는 일, 그리고 자신의 힘으로는 가능하지 않지만 성령의 도우심이 있으면 얼마든지 개인의 아픔과 가정의 아픔은 얼마든지 회복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바로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많은 분들이 아버지학교를 통해서 가정이 회복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인생을 극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서 모든 인간관계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_ 아버지학교 한국 본부장 장상태 교수
이동영
201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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