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대학에 진학을 하고 싶어 했을 만큼 열정적인 신앙을 가졌던 이시은 집사님의 간증은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풀리지 않은 문제를 갖고 있는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리라 믿습니다.
가정을 가지고 있으면서 탤런트라는 바쁜 직업을 가진 자이지만 교회에서 순장의 직분을 받아서 주중에 순원과 성경공부를 하는 열심, 드라마를 찍으면서도 잠시의 시간을 내어서 새벽기도를 빠지지 않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면서 하루를 시작을 주님과 함께 하는 모습은 주님이 정말 기뻐하시는 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의 네 번의 수술을 앞 두고 하나님 앞에 간절하게 기도했던 그녀의 기도를 들어주셨던 주님, 그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해서 늘 기도로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아직 남편이 주님을 영접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조금 더 기도하라'는 주님의 사인으로 알고 낙심치 않고 기도하면 주님이 가장 적당한 때에 응답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제까지도 집사님을 통해서 주님이 영광 받으신 것 처럼 앞으로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서 더 아름답게 쓰여지리라 믿습니다.


탤런트 이시은 집사
이동영
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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